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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1-18 16:59
갑오년 첫날 도비산 일출..!!!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3,160  

의젓하게 자라는 딸 둘과 도비산에서 해맞이를 했습니다.
매일 뜨는 해이고 집에서도 흐리지만 않으면 쉽게 볼 수 있는게 해인데, 우리가 정해놓은 한살 더 먹는 나이라는 덧 때문에 억지로라도 의미를 두고 싶어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새벽 찬바람으로 훔치며 도비산 정상에 올랐습니다.
7시59분경. 해가 뜨는 순간 저절로 나오는 감탄사의 끝을 이어, 등반객 몇몇중의 한사람이 "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라고 하니까 이구동성으로 "네에~"라는 같은 대답과 함께 한편에서는 박수소리까지 들렸습니다.
이처럼 모두가 공감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올려 드립니다.
 
" 이곳을 방문하여 주신분들께 갑오년 한해동안의 모든 행운과 축복을 담아 드립니다.
  
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."